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마태복음 4:1]
& 시험을 받아요!
찬송가 342 장
너 시험을 당해
오늘도
예수님의 은혜가 가득하여
성경 66권에서 드러난
예수님의
다양한 모습을 알아가며
예수님 때문에
힘이 나는 하루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창조자이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주관자이십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인도자이십니다.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그 때가 언제입니까?
예수님이
우리 모두의 죄를
전가받으시려고
요단강에서
세례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신 이후
때를 말합니다.
예수님이 성령에게
이끌리어 어디로 가셨나요?
광야로 갔습니다.
광야로 가서
무엇을 하셨나요?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셨습니다.
아니 성령에게
이끌리어 갔는데
마귀에게
예수님이 시험을 받습니다.
성령이 이끌어서
마귀에게 시험을 받게 하신다
사실
이해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성령이 이끌어서
마귀에게
시험을 받게 하시면
안됩니다.
성령이 이끄시면
시험에 받게 하지 말든지
아니면
시험을 하신다고 해도
하필이면 마귀에게
시험하도록 하면 되겠습니까?
그런데 오늘 말씀은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갔다고 언급합니다.
성령께서
예수를 시험합니다.
예수를
마귀에게 넘기십니다.
요단 강에서
요한의 세례를 통해
우리 모두의 죄를
전가 받은 예수가
과연
구원자인 것이 맞는가?
구원자인 것이 맞지 않는가?
검증하기 위해
마귀에게 시험을 받게 하십니다.
예수가 메시야인가?
아닌가?를
시험 받게 하십니다.
이 시험을
통과하면 구원자요
통과하지 못하면
구원자가 아닙니다.
우리 모든 죄 곧
세상 죄를 짊어지는 분은
죄가 없고
인간을 위해 죽으러
오셨다는 것을
보여주셔야 합니다.
예수님이
자신의 죄가 아닌
모든 인류의 죄를
지고 간다는 것을
보여준 사건이
사탄의 시험입니다.
이것을
성령의 증명이 있어야 합니다.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에서
기록하고 있는 것은
바로 예수님이
구원자이심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금식하시는 목적도
세상 죄를 지고 가는
어린 양으로서 검증입니다.
흔히 우리가
찬양을 하는 것도
찬양을 하는 목적도
찬양의 대상이
예수님이어야 하고
예수님이 목적이 되어야지
자신들이 찬양이 좋아서
찬양을 하는 것은
엄밀한 의미에서
찬양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금식기도도
마찬가지입니다.
기도가 목적이고
자신이
간구하고자 하는 것이
목적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금식기도는
하나님 외에는
답이 없습니다 하며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고
하나님이 답입니다 하며
하나님을 믿고
기도하는 것이
금식기도가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세례를 통해
죄를 전가 받은 후에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다면
바로 십자가를
지시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 죄를 지는
어린 양으로서 흠이
없다는 것을
천하에
증명하는 것이
바로 성령에게 이끌리어
광야에 나가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심입니다.
사생애의 모든 것을 끊고
곧 화목사역, 화목시기의
정을 떼고
정결하게 하기 위해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신 것이 아닙니다.
인류의 어린 양인 것을
인정받기 위해서입니다.
우리 모두의 죄를
전가 받으신 예수님이
세상 죄를 지고 가시는
하나님의 어린 양을
인정 받기 위해서입니다.
예수님이 요단 강에서
요한을 통해
세례 받으신 후에
또 예수님이
성령에게 이끌리어
광야에서 마귀에게
시험 받으십니다.
예수가
흠 없는 어린양이심을
메시야로서의 자격 증명을
알아보기 위해서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십니다.
예수가 죄가 있는지
없는지에 대한 시험입니다.
세 개의 시험을 받습니다.
모든 인류가
다 틀린 문제입니다.
모든 인류가
다 시험에서
넘어진 문제입니다.
세 개의 문제는
인간이 넘어진 문제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세 개의 문제를
다 말씀으로
시험을 다 통과하십니다.
성경을
다 꿰W고 계셨기에
예수님은
세 개의 문제를
다 이기셨습니다.
마귀는 모든 인간이
다 걸릴 수밖에 없는
문제를 가져왔습니다.
신천지 이만희와
통일교 문선명은
두 번째 문제에서
실족하였습니다.
성전에서 뛰어내리면
하나님이 아들이
된다는 문제에서
실족한 자들입니다.
이들은
하나님의 아들로 죽으시면
안 된다고
잘못된 주장을 합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세상 죄를 지고
어린 양이신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죄를 전가 받으시고
죄인으로 죽으셔야
죄인인 우리가
용서받을 수 있습니다.
잘못된 우상인 바알 우상은
흠 없는
어린 양을 드리는 것이
신에 대한 헌신이다고
잘 못된 주장을 하며
가장 좋은 것을
신에게
바쳐야 한다고 주장하며
가장 좋은 것을
드리려다가
맏아들까지 드리는 게
바알 신을
따르는 자들의 모습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람의 헌신으로
흠 없는 제물을
명령하시지 않았습니다.
제물의 실체를 모르다 보니
마치 가장 좋은 것인
맏아들
곧 장자를 드리게 되므로
바알 신을
만족시킨다고
착각하고 말았습니다.
예수님의
흠 없는 어린 양이어야
그리스도의 자격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요 메시야라면
예수가
죄 없는 분이어야 합니다.
세상 죄를 지는
어린 양으로서 흠이
없다는 것을
천하에
증명하는 것이
바로 성령에게
이끌리어 광야에 나가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심입니다.
우리도 얼마든지
시험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시험을 받는 것이
한 두번이 아닙니다.
성령에게 이끌렸다고
생각했는데
마귀에게 시험을 받습니다.
원수 마귀 사탄은
쉴새없이 시험을 하여
우리를 넘어지게 하고
실족하여 낙망하게 만듭니다.
마귀의 공격과
시험이 없다고
생각하면 큰 문제입니다.
시험을 이기신 예수님은
시험을 만나도
시험에서 이기지만
연약한 그릇인 우리는
시험에서
우리의 힘으로 이기지 못합니다.
모든 시험을 이기신
예수님을 붙잡지 않고서는
불가능합니다.
성령안에서 살아도
온갖 시험이 있습니다.
마귀는 쉬지 않고
우리를
무차별로 공격합니다.
시험을 당하신 예수님은
모든 시험에서 이기셨습니다.
예수님은
인간의 가장 큰 시험인
죽음의 시험도 이기셨습니다.
죄의 값인 죽음도
예수님이 대신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승리하셨습니다.
우리는 우리 홀로
온갖 시험을
이길 수 없습니다.
오직 모든 시험을 이기신
예수님을 믿고 의지해야만
예수님의 이름으로
시험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구원자 예수님을 믿고
낙심치 말고
늘 전진해야 합니다.
구세주 예수님이
힘을 주시니
모든 시험을 이기시고
모든 시험을
이기게 하시는
예수님을 믿어
늘 승리해야 합니다.
오늘도
온갖 시험이 내게
찾아온다고 하여도
죽음조차도
다 해결해주시고
승리하게 해주신
예수님을 믿고
시험에서 이기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께 영광! 오직 예수님!
2024.3.25.월 그인 김홍재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