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마태복음 4:9]
& 오직 예수님만이!
찬송가 342 장
너 시험을 당해
오늘도 예수님은
나의 전부이십니다.
전부이신 예수님이
나의 가장
중요한 구원자이십니다.
구원자이신 예수님을
잘 믿는 우리모두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예수님이
나의 산성이십니다.
아무리 원수 마귀가
공격을 해와도
나의 산성이신 예수님이
우리를 보호해주십니다.
나의 산성이신
예수님 때문에
보호를 받고
안정된 삶을 삽니다.
원수 마귀는
나의 삶을 망가뜨리고
죽이려고 해도
나의 산성이신 예수님이
나를 지키시고
안전하게 지내게 해주십니다.
예수님은
나의 산성이십니다.
원수 마귀가 예수님을
세 번째 시험을 하실 때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거기에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줍니다.
예수님에게
천하 만국과
천하 만국의 영광을 보여주면서
원수 마귀가 예수님에게
시험을 하며 공격을 합니다.
무엇이라고 시험합니까?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고
약속아닌 약속을 합니다.
원수 마귀가
감언이설로 속이고 있습니다.
무엇이라고 속입니까?
천하 만국과
천하 만국의 영광을
주겠다고 약속을 합니다.
원수 마귀는
도대체 어떤 존재입니까?
타락한 영적인 존재로
쉬임 없이 속이는 자입니다.
원수 마귀가 하는 일은
속이는 일외에는
하는 것이 없습니다.
지금도 감히
속일 수 없는 분을
속이겠다고
감언이설로 말하고 있습니다.
네가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천하 만국과
천하 만국의 영광을
네게 주리라고
대사기극을 벌이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인간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인간으로 오셨기 때문에
죽으실 때를 앞두고
통곡하며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인간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에게
원수 마귀는
대사기극을 벌입니다.
원수 마귀는
착각 아닌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줄 수 없는데
자신이 줄 수 있는 것처럼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주며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는 말은
정말 거짓이고 거짓말입니다.
예수님외에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주시는 자는 없습니다.
예수님만이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주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그런데 감히
그런 예수님 앞에서
원수 마귀가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주겠다고 하니
정말 어처구니 없는 시험을
예수님에게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모르면
꼼짝달싹 못하고
원수 마귀의 시험과
유혹에 넘어갑니다.
첫째 사람 아담은
원수 마귀의
시험에 넘어갔습니다.
[창세기 2:17]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창세기 3:2-5]
2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열매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3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열매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4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5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분명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죽는다고 했는데
원수 마귀는
거짓으로 속입니다.
너희가
원수 마귀의 음성을 들으면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선악과를 먹는 날에는
오히려 너희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된다고 속입니다.
깜쪽같이
첫째 사람 아담은
원수 마귀의 시험에 넘어갑니다.
그래서 결국은
하나님과의 단절이 오고
죽음이 찾아왔습니다.
원수 마귀의 음성을 듣고
하나님과 같이 되어
이 모든 것을
다 자신의 마음대로 되어
하나님처럼 살 줄 알았는데
오히려
하나님과의 단절이 되고
죽음이 찾아와서
늘 불안해하며
절망과 좌절과
낙심의 인생을 살아가다
영원히 망하는
지옥의
인생이 되고 말았습니다.
이 모든 것이
첫째 사람 아담이
원수 마귀의 음성을 듣고
저지른 결과입니다.
하지만 마지막 아담이신
예수님은
원수 마귀의 음성을 듣고
넘어지지 않습니다.
원수 마귀의
감언이설에 넘어가지 않습니다.
원수 마귀는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이
자기 것도 아닌데
마치 자신의 것인양 속이면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주겠다고 말합니다.
마귀는 제것이 아닌데
제것처럼 주겠다고
거짓에 거짓말을 합니다.
첫째 사람 아담은
원수 마귀의 음성을 듣고
실패하였지만
마지막 아담이신 예수님은
원수 마귀의 음성을
듣고 물리치셨습니다.
예수님 자신이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있게 하신 분이시고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유일하게 주실 분이신데
원수 마귀가
거짓으로 주지도 못할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주겠다고
말하는 것은
대국민 사기보다 더한
대인류 사기중의 하나였습니다.
인류의 대표였던 아담은
대인류 사기 중의 하나였던
원수 마귀의 속임에 넘어갔지만
마지막 아담으로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구원시키고자 하시는
예수님은
원수 마귀의 속임에
넘어가지 않았습니다.
아니 예수님 자신이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우리에게
주시는 유일한 분이신데
그런 예수님을
속이려고 했던
원수 마귀가
결국은 쓰러지고 맙니다.
예수님은
너희가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고 하시면서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고 약속하십니다.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고 약속을 하실
유일한 분이
예수님 한 분 뿐이십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예수님을 모르니까
원수 마귀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며
마치 원수 마귀가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준다고
착각하며 따라가고 있습니다.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고 하는
감언이설에
깜쪽같이 넘어갑니다.
우리는
원수 마귀의 깜쪽같은
감언이설에 넘어갈 것인지
아니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신다는
예수님의 음성에
따라갈 것인지를
날마다 결정해야 합니다.
쉬임없이 원수 마귀는
예수님을 시험하는 것처럼
우리에게도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주면서
우리모두를 시험하고 있습니다.
이런 마귀의 유혹과
시험에서
벗어날 장사는 없습니다.
이런 마귀의 시험에서
이기신 예수님을 붙잡는 자만이
온갖 시험에서 이길 수 있습니다.
원수 마귀의 시험은
내 힘으로는 이길 수 없지만
예수님이 주시는 힘으로만
이길 수 있습니다.
원수 마귀의
감언이설의 말에
넘어진 자는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얻겠다고 몸부림치지만
원수 마귀의
감언이설의 말에
넘어지지 않는 자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기에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려드리며 삽니다.
이 모든 것을
네게 주실 분은
원수 마귀가 아니고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주시는
예수님 한 분 뿐이십니다.
예수님만이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의 주인이십니다.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의 주인은
예수님이시고
예수님만이
천하 만국을 다스리시고
그 영광을 주십니다.
오늘도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유일하게 주시는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복된 하루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께 영광! 오직 예수님!
2024.4.12.
금 그인 김홍재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