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탄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마태복음 4:10]
& 참 기쁨의 근원되신 예수님!
찬송가 325 장
예수가 함께 계시니
오늘도 예수님이
주시는 기쁨이 가득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나의 기쁨이십니다.
예수님이
기쁨의 근원이시기 때문에
예수님이 계시지 않으면
기쁨이 없고
예수님이 계시면
기쁨이 가득합니다.
예수님이
기쁨의 원천이시기 때문에
예수님이
기쁨을 주시는
근원이 되십니다.
우리의 환경이나 상황 때문에
기뻐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환경과 상황은
기뻐할 수 없는
상황과 환경이어도
예수님이
기쁨의 근원이 되셔서
항상 기뻐하며 살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기쁨이십니다.
원수 마귀는
예수님을
지극히 높은 산으로 데리고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주면서
시험을 합니다.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원수 마귀는
그럴싸한 것을
먼저 예수님에게 보여 주고
그 다음에 시험을 합니다.
먼저 보여주지 않고
시험을 하는 것이 아니라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정말 탐스럽기까지 한
선악과를 보여주며
이것을 먹으라고 하는 것처럼
원수 마귀 역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주고 시험을 합니다.
거짓말을 합니다.
무엇이라고 거짓말을 합니까?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대사기극을 펼치지지만
예수님은 넘어가지 않습니다.
세상의 것에
늘 유혹받아
시험에 빠지는 우리는
넘어가지만
예수님은
이 모든 것의
주인이시기 때문에
넘어가지 않습니다.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의
근원이시며
주인이신 예수님은
절대 넘어가지 않습니다.
만약에 예수님이
단 한 번이라도 넘어가셨다면
예수님은 구원자가 아닙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모든 시험을
이기게 해주시려고
오셨기 때문에
예수님은
원수 마귀의 유혹과 시험에
결단코 넘어가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원수 마귀에게 분명하고
단호하게 말씀하십니다.
사탄아 물러가라
사탄은 물러가라고
예수님처럼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적당히 타협을 하고
얼마든지
우리의 힘으로
물리칠 수 있다고 하면
크게 잘못 생각하는 오산입니다.
사탄은 물러가라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물러가라고
외칠 때에 꼼짝달싹 못합니다.
그렇지 않고
적당하게 타협하고
적당하게 함께 지내면
꼭 사고를 치고 맙니다.
대형사고를 칩니다.
사탄이 하는 일은
속이는 일이요
죽이는 일이기 때문에
사탄의 유혹과 공격 앞에
만신 창이가 된 다음에
후회한들
얼마나 도움이 되겠습니까?
예수님은
단호하게
사탄아 물러가라고 하십니다.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는
대국민 사기극은 그만하고
물러가라고
명확하게 선포하십니다.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줄테니
내게 엎드려 경배하라
정신 나간 시험 그만해라
하시면서
사탄아 물러가라고
명령하십니다.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의
주인이신 예수님이
그렇게 외치신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입니다.
그러시면서 마땅히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고
강하게 말씀하십니다.
이 세상의 경배의 대상자는
유일무이하게
세상의 주인이신
하나님 한 분 밖에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 한 분만
경배를 받으실 분이십니다.
주 너의 하나님이십니다.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의 하나님이십니다.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오직 주 너의
하나님만 섬기라는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외에
다른 것을 섬기는 것은
모두 다 원수 마귀의
시험에 말려든 자들입니다.
오직 하나님외에는
다른 어떤 것에도
섬겨서도 안되고
섬기는 것을 금하셨습니다.
우리를
이 땅에 태어나게 하신 것도
주 너의 하나님을 섬기도록
태어나게 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주 너의 하나님을
섬기지 않는 다는 것은
다른 무엇인가를
섬기고 따르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피조물인 우리가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섬기지 않으면
분명 거짓말을 하여
우리를 넘어뜨리는
원수 마귀의 계략에
빠졌다는 증거입니다.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오직
하나님을 섬기고 있나요?
아니면
원수 마귀의 계략에 빠져
하나님이 아닌
다른 거짓의 아비를
섬기고 있나요?
만약 우리의 마음에
기쁨이 없고
늘 슬픔이 가득하고
자유와 평안이 없다면
주 너의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헛된 우상 앞에 절하고
따르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기쁨의 근원되시는
하나님을 잃어버리면
늘 근심과
걱정 가운데 살면서
두려움과
한숨이 끊이지 않습니다.
사탄이 깜쪽같이 속인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추구하며
섬기고 있다는 증명이 됩니다.
하나님의 외아들이신
예수님은
단 한 번도
하나님 아버지를
공경하지 않거나
경배를 하지 않는 적이 없습니다.
심지어 자신을 죽이시는
하나님 아버지를
끝까지 섬기십니다.
우리 같으면 한 번 쯤은
하나님 아버지를
외면하기도 하고
꼭 하나님만 섬겨야되 하면서
자신을 죽이시는
하나님을 외면할 수도 있지만
예수님을
십자가에 달려
죽이시기까지 하시는
하나님을
변함없이 끝까지 섬기십니다.
예수님은
사탄의 유혹과 시험 앞에서
흔들리시지 않고
사탄아 물러가라고
단호하고 명백하게 외치십니다.
예수님을 만나면
진리에 대해서 선명해집니다.
선과 악이 분명해집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못 만나면
선과 악이
분명하지 않습니다.
진리이신
예수님을 만나면
무엇을 섬기고
누구를 따라야 하는 지가
선명하고 분명하지만
진리이신
예수님을 못만나면
다만 그를 섬기라는
말씀을 받고도
이리 흔들 저리 흔들하여
흔들거리며 삽니다.
우리는 분명히 해야 합니다.
우리는 진리에 대해서
선명하게
자신의 태도를 취해야 합니다.
사탄아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하시는 예수님의 태도를
취해야 합니다.
나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다만 하나님만을
섬긴다고 선언해야 합니다.
나는 구원자 예수님만을
사랑하고
섬기겠다고 선포해야 합니다.
오직 구원자
예수님 만을 믿고
섬기며 살겠다고
선언해야 합니다.
나를 위해 죽으신
그 놀라운 사랑을
찬양하지 않고 경배하지 않으며
무엇을 섬기고
경배하겠느냐고
단호하게 선포해야 합니다.
사탄아 물러가라
나는 온천하와도 바꿀 수 없는
예수님의 사랑을 받고
살고 있다고 외쳐야 합니다.
나는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 버려 죽으신
그 놀라운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살아가고 있으니
사탄아 물러가라
사탄아 나를 시험하지 말라
선포하면서
나는 예수님을 위해 살겠다
나는 예수님을 위해 죽겠다
하며
온 천하와 바꿀 수 없는
사랑을 베푸신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주 너의 예수님만 섬기며
따라 살겠습니다 하고
선언해야 합니다.
오늘도
기쁨의 원천이 되시고
나를 위해 자기 몸 버리신
온천하보다
귀한 사랑을 베푸신
예수님을 따라 사는
가장 복되고
은혜로운 하루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하나님께 영광! 오직 예수님!
2024.4.13.토 그인 김홍재목사